•
여러분은 배달 주문, 맛집 추천, 리뷰 분석, 맞춤형 음식 큐레이션까지 제공하는 푸드 라이프 플랫폼 서비스인 배달의 요정에 재직 중입니다.
•
여러분은 현재 회사에서 UX 리서치, 기능 기획, 디자인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
여러분이 회사에서 맡고 있는 프로젝트는 입맛기록부라는 신규 기능을 출시/운영/개선하는 것입니다.
◦
입맛기록부는 사용자의 주문 이력, 음식 선호도, 리뷰 패턴 등을 분석하여 ‘생활기록부’처럼 입맛 성향을 시각화하고, 그에 맞는 추천을 제공하는 개인 맞춤형 기능입니다.
◦
주요 과제는 입맛기록부 라는 신규기능을 출시/운영/개선하는 것입니다. 입맛기록부는 사용자의 과거 주문 데이터를 분석하여 MBTI처럼 재미있는 입맛 프로필을 제공하고, 이를 기반으로 메뉴와 식당을 추천하는 기능입니다.
회사 소개
•
회사명: 배달의 요정
•
소개: 음식 주문과 배달을 넘어, 사용자 개개인의 입맛을 발견하고 새로운 미식 경험을 연결하는 푸드 딜리버리 플랫폼. 사용자들은 다양한 식당의 메뉴를 탐색하고, 빠르고 편리하게 음식을 주문하며, 다른 사용자들과 솔직한 리뷰를 공유합니다. '배달의 요정'은 단순 배달을 넘어, 먹는 즐거움을 발견하고 확장하는 데 집중합니다.
•
주요기능
◦
맛집/메뉴 탐색: 사용자의 위치, 선호 음식 종류, 별점 등을 기반으로 다양한 식당과 메뉴를 쉽게 찾을 수 있음
◦
간편 주문/결제: 몇 번의 탭으로 손쉽게 주문하고 다양한 결제 수단을 지원함
◦
실시간 배달 추적: 주문한 음식의 준비 상태와 배달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음
◦
리뷰 커뮤니티: 사용자들이 직접 경험한 식당과 메뉴에 대한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고 참고할 수 있음
•
신규기능: 입맛기록부
◦
사용자의 과거 주문 내역, 리뷰 태그, 평점 등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의 입맛 성향 분석
◦
MBTI처럼 시각화된 입맛프로필과 함께 맞춤형 메뉴 추천을 제공하는 기능
◦
주문 메뉴 다양성 및 평균 주문횟수 증가, 바이럴 확산 등의 효과 기대
나의 업무: 신규 기능 입맛기록부 런칭/운영/개선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
•
사용자 문제
◦
선택의 어려움: "오늘 뭐 먹지?" 매번 비슷한 메뉴만 주문하거나, 수많은 선택지 앞에서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문제.
◦
탐색 피로도: 새로운 맛집이나 메뉴를 발견하고 싶지만, 탐색 과정이 번거롭거나 실패에 대한 두려움 존재.
◦
개인화 부족: 일반적인 추천 시스템이 자신의 세밀한 취향까지 반영하지 못한다고 느낌.
◦
재미/참여 요소 부족: 배달앱 사용 경험이 단순히 주문-결제-수령의 반복으로 느껴짐.
•
비즈니스 문제
◦
높은 고객 획득 비용(CAC): 신규 사용자 확보를 위한 마케팅 비용 부담 증가.
◦
사용자 유지/활성화: 사용자들이 앱을 단순히 주문할 때만 이용하고, 일상적인 서비스로 자리 잡지 못함.
◦
주문 편중: 사용자들이 소수의 익숙한 메뉴/식당에만 주문이 몰려, 다양한 입점 식당으로의 트래픽 분산 필요.
◦
경쟁 심화: 타 배달 앱과의 차별화된 가치 제공 필요성 증대.
기능 정의
•
입맛 유형 정의: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의 입맛 유형(예: '맵단야식형')을 부여하고 설명 제공.
•
취향 분석 결과: 선호/비선호 재료, 맛(단맛, 짠맛, 매운맛 등), 주문 시간대/요일 패턴 등 시각화.
•
종합 의견/캐릭터: 분석 결과에 대한 요약 코멘트 및 친근한 캐릭터 활용으로 재미 요소 부가.
•
게이미피케이션: '입맛 밸런스 도전', '미각 발달 상황' 등 게임 요소를 통해 지속적인 참여 유도.
•
맞춤 추천: 분석된 입맛 프로필에 기반하여 아직 경험해보지 않았지만 좋아할 확률이 높은 메뉴나 식당을 정교하게 추천.